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647






안녕 게이들아

나는 네이비필드를 즐겼던 독일유저야

네필 한번쯤 잡아본 게이들 있겠지??

내가 한때 네이비필드에 푹빠져서 여러 나라의 전함과 항모, 잠수함같은것들을 무지 좋아라했어

오래된 자료라 미숙하지만 생각난김에 추억팔이겸 해서 올려본다 ㅋㅋ

함선에 대한 설명은 그 함급의 네임쉽이나, 조금 유명한 함선들만 적은거야


전함
미국 전함들은 '파나마운하'를 의식해서 그런지 타국 전함에 비해 많이 슬림한게 특징이야
또 초창기 전함들은 독특한 새장식마스트가 유난이 돋보이지.
후기 전함들은 촌스러운 새장식 마스트를 없애고 좀더 간지나'보이게'끔 트라이포드식 마스트를 채용해
그래도 타국의 전함들에 비해서 많이 빈약해보이는건 사실이야 ㅋ







-인디애나급

BB-1  인디애나
BB-2  메사추세츠
BB-3  오레곤

1893년 진수된 전노급 전함이야.
미국 전함의 근대화의 문을 열었지.
(백년도 더된 전함.. 우리는 나무판자에 철판 덧대고 놀고있을때 얘내들은..)
스페인 전쟁때고 참전하고 1차대전때 어찌어찌 버티다가
1920년에 시험폭격에의해 얕은 물에 착저해버리지
4년후인 24년 스크랩돼.







-아이오와급

BB-4  아이오와
BB-5  키어사지
BB-6  켄터키

니들이 생각하는 그 아이오와가 아니야
1896년 진수된 전노급 전함이야.
인디애나급이랑 손잡고 사이좋게 스페인 전쟁에 참전하지.
1923년 3월 훈련용 표적선으로써 격침당했어
3번함인 'USS 켄터키'는 20세기 들어 취역한 최초의 전함이야.





-일루노이즈급

BB-7  일루노이즈
BB-8  알라바마
BB-9  위스콘신

이 함급의 네임쉽인 일루노이즈함은 20세기들어 두번째로 취역한 전함이야.
1차대전에 참전했었고, 배 위를 보면 솟아오른 육봉마냥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 두개나 보이지?
저게 새장식 마스트야. 어때? 독특하지?







-메인급

BB-10 메인
BB-11 미주리
BB-12 오하이오

1902년 취역한 함급이야. 역시 독특한 새장형 마스트가 눈에 띄지? 연돌이 3개나 있네 ㅋㅋ
1차대전때 참전하여 활약했다고해
약간의 피해를 입고 1923년 스크랩 됐어





-버지니아급

BB-13 버지니아
BB-14 네브라스카
BB-15 조지아
BB-16 뉴저지
BB-17 로드 아일랜드

1906년 취역한 함급이야.
마찬가지로 1차대전때 끌려가서 사용되지
전쟁중에 격침되는 꼴은 면했지만, 그다지 전함으로써는 좋은 엔딩은 아닌 '표적함'으로써 생을 마감해





-코네티컷급

BB-18 코네티컷
BB-19 루이지애나
BB-20 버몬트
BB-21 켄자스
BB-22 미네소타
BB-23 미시시피
BB-24 아이다호
BB-25 뉴 햄프사이어

1906년 취역한 함급니야.
마찬가지로 1차대전때 참전했었지.. (미안 아는게 이것뿐이네 ㅋ)
참고로 당시 천조국도 급했던 모양인지 네임쉽인 'USS 코네티컷'은 진수당시에 55%밖에 완성이 안됐다고해.
상부 구조물하고 장갑의 일부가 완성되지 않은채로 진수했지..
그래도 요긴하게 굴러먹다가 1923년 스크랩 됐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급

BB-26 사우스 캐롤라이나
BB-27 미시겐

1910년 취역한 함선이야. 
위에있는 함급들과는 다르게 주포도 8문이나 달려있어
잘 굴리다가 1923년 스크랩돼




-델라웨어급

BB-28 델라웨어
BB-29 노스 다코타

1910년 취역해.
사우스다코타급이랑 나이차이가 1달밖에 안돼지 ㅋㅋ
그리고 2번함인 노스 다코타함과의 연배차이는 단 '7일' 이야, 
다른 조선소에서 건조됐다고는 하지만, 천조국의 생산력을 가늠할수 있지 ㅋ
1차대전때 영국 해협에서 활동하다가 1924년 스크랩되었어





-플로리다급

BB-30 플로리다
BB-31 유타

1911년 취역한 함선이야
플로리다 라는 이름이 함선에쓰인게 5번째야.. (지금도 잠수함 이름으로 플로리다함이 있어)
1931년 스크랩돼었어.
그리고 2번함인 '유타함'은 2차대전까지 요긴하게 쓰이다가
1941년 일본찡의 진주만 공습때 격침되고 말아.






-와이오밍급

BB-32 와이오밍
BB-33 아켄자스

1912년 취역했어
1차,2차대전 전부 격고나서 1947년 스크랩처리됐는데
운좋게도 간신히 진주만공습의 화를 비껴나갔어.
2번함인 '아켄자스함'은 비키니 환초 핵실험때 격침돼.




-뉴욕급

BB-34 뉴욕
BB-35 텍사스

1914년 취역했어
화력이 쓰레기라는걸 느꼈던지 '인디애나 급'때부터 애지중지 써오던 12인치 함포대신 14인치 함포를 장착했어
그리고 촌스럽던 새장형마스트도 없애버렸지!
2차대전때 북 아프리카를 향애 포화를 뿜어댔지 ㅋㅋ
오키나와 공격때도 포격지원했었고.... 사실 일본 진주만 싸닥션때부터
일본을 조지고 싶어서 이를 갈아아왔었어
2번함인 '텍사스함'은 2차대전때 독일 U보트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 주로 유럽에서 활동한듯 해
1번함인 '뉴욕'은 함상 박물관으로 개조되어있어.뉴욕 노퍽항구에 있다하니까 미국게이들은 한번 찾아가봐 




-네바다급

BB-36 네바다
BB-37 오클라호마

미해군 전함 최초로 3연장 포를 장착했어(14인치 10문 4기 3*2,2*2)
1916년 취역했지.
특히, '네바다'는 진주만 공습때 끝까지 대응사격을 한것으로 유명해
폭격을 받아서 사상자가 많이 나왓는데도,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았다고하네..
진주만 공습에서 살아남은 후, 근대화 개장을 받았고
이때 그 지긋지긋하고 간지 안나던 새장식 함교를 트라이포드식 함교로 바꿨지
2번함인 오클라호마는 진주만 공습때 격침되어 침몰했는데 전쟁 중반에다시 건져내서 사용하려다가
근데 피해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수리를 포기하게되, 결국 미 해군 함적에서 제적돼지..
2007년, USS 미주리 옆에 USS 오클라호마함 기념관이 설치됐어!
하와이 가실분은 참고하셈.





-펜실베니아급

BB-38 펜실베니아
BB-39 애리조나

미 해군 최초로 배수량이 3만톤을 넘는 함선이였어.
14인치 12문 4기를 장착해서 네바다급의 10문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자랑했지.
진주만 공습때 펜실베니아함은 드라이독 안에 있어서 화를 면했지만,
2번함인 애리조나함은 진주만 공습에 의한 전체 사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사상자를 내고 격침당했어.
이 장면은 영화 '진주만'에서도 명장면으로 꼽히니까 꼭 보길 바래.
참고로 애리조나함은 아직도 건져지지 못한채, 당시 수병들의 시체를 품은채로 
격침당한 그자리에 있어.. 애리조나함에선 아직까지 연료가 새어나오는데
이것을 '애리조나의 눈물'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고.. 
애리조나함 위엔 애리조나함 기념관이 설치되었어
한편 네임쉽인 펜실베니아함은 공습후 개장을 거친후에 레이테섬, 오키나와 등
곳곳을 누비고 다니다가 비키니 환초 핵실험에 사용되었어.
웃긴건 얘가 이때도 침몰하지않았다는거야. (핵을 두방이나 맞았는데!)
그후에 표적함으로 바뀌어 미해군에의해 격침됬어.. 그다지 유쾌한 말년은 아니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펜실베니아급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함선인것 같아


new-mexico-about-1930.jpg



-뉴멕시코급

BB-40 뉴멕시코
BB-41 미시시피
BB-42 아이다호

1918년 취역했어
참 재수없게도 진주만 공습 1달전, 진주만을 모항으로 두고 활동을 했어.
그런데도 어떻게 공습은 버텨내고, 
1947년 피해를 입고, 스크랩처리돼.
뉴멕시코급은 좀 어렵네..



(두 함선중 좌측 함선이 테네시, 우측 착저한 함선은 콜로라도급 웨스트버지니아함.)

-테네시급

BB-43 테네시
BB-44 캘리포니아

1920년 취역함.
테네시급의 네임쉽인 '테네시함'은 운이 참 좋은 함선이야
진주만 싸닥션때, 테네시 바로옆에 '애리조나'가 있었거든
애리조나가 고기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준탓에 살아남을수 있었던 거지
덕분의 약간의 피해만 입었는데, 자매함인 '캘리포니아함'은 이야기가 좀 달라
1차 폭격때는 피해가 없었는데 2차 폭격때 집중공격을 받은거야.
결국 좌초해버려...
이후 테네시함은 오키나와, 레이테섬 등등을 전전하다가 1950년 스크랩되고
캘리포니아함은 1959년 스크랩되었어



-콜로라도급

BB-45 콜로라도
BB-46 메릴랜드
BB-47 워싱턴 (건조취소)
BB-48 웨스트 버지니아

1923년 취역한 함선,
2차대전때 16인치 함포를 사용한 빅7 함선중 하나야.
주 무장이 무려 16인치 함포 4기 8문!
사실 얘는 콜로라도함보단 4번함인 웨스트버지니아함이 더 유명한데
진주만 공습때문이지.. 얘가 공격을 받고도, 지휘관들의 지휘능력과 수병들 사이의
단합렵 덕분에 간신히 격침은 면하고 '착저'한거야.. 나중엔 수리후 함대로 복귀했다고 해.


-사우스 다코타급

BB-49 사우스 다코타 (건조취소)
BB-50 인디애나 (건조취소)
BB-51 몬타나 (건조취소)
BB-52 노스 캐롤라이나(건조취소)
BB-53 아이오와 (건조취소)
BB-54 메사추세츠 (건조취소)


6척이 건조 예정이었어. 
하지만, 1920년에 착공되었지만 도중 취소되지
16인치 4기 12문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가진 함선으로 계획되어있었는데
돈문제도 그렇고 설계상으로 오류가 발생해서,
사우스다코타급은 취소되고, 노스캐롤라이나 급이 건조되지.




-노스캐롤라이나급

BB-55 노스 캐롤라이나
BB-56 워싱턴

1941년 취역했어
건조 취소된 사우드다코타급으 대신하여 건조됐어
화력은 16인치 12문 4기 추가로 28노트 라는 엄청 빠른 속도를 자랑해
(기존 전함의 속도는 20노트 전후였어..)
특히 2번함인 '워싱턴함'이 과다카날 해전에서 'IJN 기리시마함'을
전투 불능으로 만든 장본인임.
현재 노스캐롤라이나함은 기념관으로 개조되어 사용중이야...




-사우스 다코타급

BB-57 사우스 다코타
BB-58 인디애나
BB-59 메사추세츠
BB-60 알라바마

노스캐롤라이나급보다 방어에 더 신경을 써서 설계된 함건이야.
16인치 함포 9문 3기로, 노스캐롤라이나 보다는 화력이 좀 약하지
얘 방어력이 얼마나 괞찮냐면, 
과다카날 해전에서 전력계통에 문제가 생겨 
전투불능 상태가되어 일본 함선의 집중 공격을 받았어
근데도 중요한 기관실이라든지 이런곳엔 피해가 거의 없었지.
덕분에 USS 위싱턴함이 'IJN 기리시마함'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줬어.
이후 레이테섬, 오키나와등 곳곳에서 활약했어.




-아이오와급

BB-61 아이오와
BB-62 뉴저지
BB-63 미주리
BB-64 위스콘신
BB-65 일루노이즈 (건조취소)
BB-66 켄터키 (건조취소)

전함중 가장 유명한 함급이 아닐까 생각해 ㅋㅋㅋ 영화 '배틀쉽'의 주인공이기도 했지!
20세기 최후의 전함이고 미주리함에서 일본이 항복 성을 했어.
.25전쟁, 베트남전까지 활약해서 우리나라랑 연관이 꽤 깊은 함선이야.
주무장은 익히 알다시피 16인치 9문 3기! 
거기다가 근대화 개장을 거치면서 미사일까지 여러대 탑재했어.. 
원래 6척이 계획이었지만 위스콘신함이 만들어지고 2차대전이 종전됨으로써 
나머지 두척은 건조취소..

재미있는 일화 하나를 이야기해주자면 '미주리함 좌초사건'이 있어.
함선의 스크류 소리를 녹음하기위해 수로를따라 움직여야하는데, 함장의 실수로
수로를 벗어나 진흙에 좌초해버린거야 ㅋㅋ...
이 사건으로인해 미주리호는 쪽좀 많이 팔렸다.. 함장은 짤림 ㅋ

위 4자매의 현재 근황은
아이오와 - 함상 박물관
뉴저지 - 예비역
미주리 - 함상 박물관
위스콘신 - 함상 박물관



USS_Montana_bb67.jpg


-몬타나급

BB-67 몬타나 (건조취소)
BB-68 오하이오 (건조취소)
BB-69 메인 (건조취소)
BB-70 뉴 햄프사이어 (건조취소)
BB-71 루이지나 (건조취소)
BB-72 (건조취소)
BB-73 (건조취소)
BB-74 (건조취소)
BB-75 (건조취소)
BB-76 (건조취소)
BB-77 (건조취소)
BB-78 (건조취소)

얘는 건조를 시작했다가 중간에 취소했어.
일본의 야1마2토함을 상대하기위해 아이오와급을 거침없이 뽑아내는 중이엇는데
그것도 불안했는지 몬타나급을 설계한거야.
무장은 16인치 12문 4기!
미국이 얼마나 불안해했는지 알수있는 대목이 뭐냐면
본래 미국 전함들은, 폭이 36m 를 넘는 경우가 없었음 왜냐면
미국 동부해안에서 서부 해안으로 함선들이 지원을 가려면,
지구를 한바퀴 돌아가야해.. 근데 이게 너무 비효율 적이다보니까 '파나마운하'를
건설했는데, 근데 이 운하 너비가 36m. ㅋㅋ
덕분에 미군 전함들은 늘씬한 허리를 자랑하지 ㅋㅋㅋ
근데 몬타나는 폭이 36.9m! 따라서 파나마운하를 통과를 못했지..
그러니까 일본만을 위해서 설계된 전함이었던거야.
아마 건조되었으면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전함이었을듯해..
하지만, 전쟁의 주력 함종이 항모로 넘어간 시점이었고, 2차대전도 종전 크리-!
결국 전부다 건조취소됐어..







항모


미국 항모는 무척이나 유명하지?
미국 항모가 유명해 질수 있었던건 '진주만 공습' 이후야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미국은 항공모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전함보다 항모에 더 비중을 두고 개발하지 ㅋㅋ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이길수 있었던 열쇠이기도해.(자세한건 미드웨이해전을 보자!)
그러면 위엄쩌는 천조국 항모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랭글리급

CV-1  랭글리

미 해군 최초의 항공모함이야.
노퍽 해군기지에서 석탄운반선 'USS 주피터'를 개조해서 만들었지!
관련된 주요 사건으로는
1922년, 버질 그리스핀 중위가 최초의 비행기 '보우트 VE-7'을 랭글리에서 발진시켰어.
같은해, 갓프레이 슈발리에 소령이 '에어로마린 39'를 이용해 최초로 착함시켰지(세계최초로..)
같은해, 항모 갑판에서 캐터펄트로 첫 비행기를 날리기도 했어 ㅋㅋ
후에 수상기모함으로 개장된 후에 일본군에의해 격침되는 영 좋지않은 말로를 맞았지..






-렉싱턴급

CV-2  렉싱턴
CV-3  사라토가

완성됐을 당시엔, 세계 최대의 항모였어 (애초에 항모가 많이 없었으니까..)
최초로 아일랜드식 함교구조로 건조되었지.
아일랜드가 뭐냐고? 평평한 비행갑판위에 우뚝 솟아있는 저것이 아일랜드야!
1921년 메사추세츠주의 포리버 조선소에서 기공되었어,
본래 순양전함이었는데 '워싱턴 해군조약'에의해 항모로 함종이 변경됬지 ㅋㅋ
주요 사건으로는
진주만 공격 이후에 일본 항모 '쇼호함'을 격침시키고, '쇼카쿠함'에 큰 피해를 주었어.
이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은 렉싱턴함은 피해 복구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 아군 구축함의 어뢰에 맞아 침몰했지.
2번함인 사라토가는 2차대전 이후에도 살아남아 1946년 비키니 환초 핵실험에 사용되었어.








-레인저급

CV-4  레인저

유명하지는 않은 항모야,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았다고 해.
자료도 얼마 없네 ㅠ



-요크타운급

CV-5  요크타운
CV-6  엔터프라이즈
CV-8  호넷

요크타운급은 3개 함 모두다 유명한데, 특히 3번함인 호넷이
좀비항모(많은 피격을 당했는데도 살아남은 항모)로 유명해.
일본 함선들한테 집단 린치를 당하고도 살아남았지 ㅋㅋㅋ
2번한임 엔터프라이즈함은 일본 항모 '아카키, 소류, 히류'를 격침시켰어











-와스프급

CV-7  와스프(와스프급)

별거 없어.. 요크타운급의 축소형이라고만 알아둬..









-에식스급

CV-9  에식스
CV-10 요크타운
CV-11 인트리피드
CV-12 호넷
CV-13 프랭클린
CV-14 타이콘데로가
CV-15 랜돌프
CV-16 렉싱턴
CV-17 벙커힐
CV-18 와스프
CV-19 핸콕
CV-20 베닝턴
CV-21 복서
CV-31 본옴리처드
CV-32 레이테
CV-33 키어사지
CV-34 오리스카니
CV-35 리프라이절
CV-36 엔티텀
CV-37 프린스턴 (에섹스급)
CV-38 샹그리 라
CV-39 레이크 챔플레인
CV-40 타라와
CV-45 벨리포지
CVA-47 필리핀시


미국이 가장 많이 건조한 항모야, 총 24척이 '찍어져' 나왔지
그중 11척이 6.25에도 참전했어. 꽤 장수한편이지?
속칭 '쌕쌕이'도 에식스급에서 출격한 전투기야..
꽤 많이 건조된것이 비해 자료찾기는 조금 힘드네 ㅠㅠ...
참고로 3번함인 인트리피드함은 현재 함상 박물관으로 개조되어있어
인트리피드 함상 박물관에선 공군용 전투기도 많이 볼 수 있으니까 미국사는 게이들은 한번 가봐!







-인디펜던스

CVL-22 인디펜던스
CVL-23 프린스턴(인디펜던스급)
CVL-24 벨로우드
CVL-25 카우펜스
CVL-26 몬테레이
CVL-27 랭글리(인디펜더스급)
CVL-28 캐봇
CVL-29 바탄
CVL-30 샌 재신토

미 해군의 경항공모함야, 그래서 함번도 CV가 아니라 CVL이 붙지 ㅋㅋ
2차대전부터 한국전쟁까지 격어낸 장수 함선이야. (ㅍㅌㅊ?)
클리블랜드급 순양함을 항모로 개조한거야.
이후 프랑스에 2척, 스페인에 1척이 중고 수출되었어.
특히 스페인에 수출된 '캐봇'함은 '데달도함'으로 재명명 되었고 1989년 미국 민간업체에게 다시 팔려 박물관으로 사용됬어
꽤 호화로운 말로라고 볼수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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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급

CV-41 미드웨이
CV-42 프랭클린 D. 루즈벨트
CV-43 코럴시

미해군 역사상 가장 오래 운용한 항모야.
1945년에 미드웨이함이 취역하여 1992년 걸프전을 격고 퇴역했지..(무려 47년간...)
다만 6.25엔 참전하지 않았어.



- 함급불명

CV-44 (건조취소)


이거는 도통 자료가 없어, 미해군 홈피에도 없네..








CV-46 이오지마

건조도중 취소됐어, 정확히 취소됐는지 다른걸로 개조됐는지는 모르겠는데
건조하던건 확실해. 사진은 건조중인 이오지마함






cvl48.jpg

-사이판 급

CVL-48 사이판
CVL-49 라이트

중순양함 '불티모어급'의 선체를 유용하여 건조해서
1945년 7월 진수했어, 그런데 진수한지 한달만에 2차대전이 종전돼지 (...)
그래도 유쾌한 천조국이 취역은 시켜줬어.
하지만 별다른 전과없이, 수송임무, 재난구호임무 등을 하다가
1959년 항공기 수송함으로 변경되
1965년 4월 이름을 '앨링턴'으로 바꾸고 재취역하여 통신함(ㄷㄷ)으로 활동했어.
항모의 몰락이라 볼수있지..
라이트함은 사이판함과 사이좋게 '통신함'으로 개장되고 이름도 '사우스턴 캘리포니아'로 바꿨어..
자매가 참 사이가 좋지?







CV-50 (건조취소)
CV-51 (건조취소)
CV-52 (건조취소)
CV-53 (건조취소)
CV-54 (건조취소)
CV-55 (건조취소)
CV-56 (건조취소)
CV-57 (건조취소)








-유나이티드 스테이츠급

CV-58 유나이티드 스테이츠(건조취소)

자국명을 함명으로 사용하는 패기를 부렸지만
기공 5일째 되는날 건조 취소되고말아..남아있는건 상상도뿐이지..








-포레스탈급

CV-59 포레스탈
CV-60 사라토가
CV-61 레인져
CV-62 인디펜던스


세계 최초의 대형항공모함이야.. 만재 배수량이 75000톤인데 이는 일제의 초대형 전함 '야1마2토'함과 비슷해(야1마2토는 73000톤)
그래서 함재기도 65~75대를 탑재하던 미드웨이급과는 다르게 80~100대나 탑재하고 다녔어.. (클라스가 다르당께?)
취역당시 최대의 비행갑판을 가진 항모이기도 했지 ㅋㅋ
유명한 사건으로는 정비중인 함재기에 탑승하고 있던 파일럿이
실수로 발사버튼을 눌러서 수십대에 달하는 함재기들이 ㅁㅈㅎ당하지.








-키티호크급

CV-63 키티호크
CV-64 컨스털레이션
CV-66 아메리카
CV-67 존 F. 케네디

포레스탈급 항모를 개량한 형태로 4척이 건조되었어..
특히 3번함인 '아메리카'는 자국의 이름을 함명으로쓰는 대범함까지 갖추었지..
일반적으로 함명엔 국가명을 쓰지않아.! 대한민국함이 북괴 도발로 격침됐다 생각해봐...ㅋㅋ
그리고 4번함인 존 F. 케네디는 키티호크급의 단점을 보완한 발전형이야. 그러다보니 케네디급을 따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음..
영화 2012에도 깜짝출연한다 ㅋ







-엔터프라이즈급

CVN-65 엔터프라이즈(엔터프라이즈급)

세계최초의 원자력 항모야.. 그래서 함번도 CV가 아니라 CVN!
원래 키티호크급의 3번함으로 예정했는데 원자력도 시험해볼겸, 엔터프라이즈급만 따로 만들었어.
본래 6척이 계획됐는데 돈문제때문에 (천조국도 돈이 모자랄때가 있구나..) 1척만 건조됐어.
원자력 이라는거 빼고는 키티호크급이랑 다를게 없어...
제럴드 R 포드함과 바통을 터치하고 2014년에 퇴역할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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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츠급

CVN-68 니미츠
CVN-69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CVN-70 칼 빈슨
CVN-71 시어도어 루즈벨트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CVN-73 조지 워싱턴
CVN-74 존 C 스테니스
CVN-75 해리 S 트루먼
CVN-76 로널드 레이건
CVN-77 조지 H.W 부시

역사상 제일 유명한 항모일거야..
총 10척이 현역으로 뛰는중이지
전과는 너무 유명하니 따로 달지 않겠고 몇가지 알려주자면,
조지워싱턴함이 우리나라 서해에 와있고, 칼빈슨 함이랑 교대로 근무서는중이야
정은이가 지릴만도하지? 니미츠급 한척의 전력이 왠만한 나라 공군력과 맞먹는데, 두척이나 서해를 돌아댕기고있으니..







-제럴드 R. 포드급

CVN-78 제럴드 R. 포드 (건조중)
CVN-79 존 F. 케네디
CVN-80 (미정)


2007년 부터 건조하기 시작했어..
니미츠함 기본 설계도에 스텔스랑 몇가지 업그레이드를 거친다고하는데.. 정말 돈이 남아 도나봐...
1번함인 제럴드 R 포드함은 2015년 엔터프라이즈호를 대체하고,
2번함인 존 F.케네디함은 2018년 니미츠(?!)함을 대체할 예정이야..
3번함은 이름은 아직 미정, 2021년 진수할 예정이라고 해..






씨발 쓰고나니까 네필땡기네, 네필하고온다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