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엘지의 병신 마케팅 http://www.ilbe.com/790350759
전세계를 소니세상으로 만들수있다고 자신했던 메이드인 재팬 소니!!!
하지만 글로벌 IT시대의 소니는 더이상의 명성을 이어갈수 없다. 한때 전세계에서
가장 독자적인 규격과 상품가치로 인정받던 소니가 현재 자사건물을 매각하고
매년마다 역대최고적자 뉴스를 내보내고있다. 왜 하루아침에 세계최고의 제조회사에서
후발주자에 밀려 사업철수만 하는 신세가 되었을까...
2011년 베를린에서 열린 IFA SHOW에서 마련된 소니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이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반응은 이제 소니는 더이상 세계적인 기업일수없다는 것이였다. 하필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어중간해서
관람만 방해됬는데. 더욱이 내용은 더없어 비난만 더해졌다. 당시 삼성과 LG가 대형 부스의 비중을
최고로 나눠 가질때 소니는 삼성과 LG전시관의 반정도의 메인부스에 추가부스는 JVC,샤프,비지오,파나소닉등과 같은
카테고리에 분류되버렸다. VIP룸은 삼성과 LG가 가져갔다. 후발주자 스카이워스,창홍보다 조금 더나은 대우를
받은것에 만족해야 할정도로 전자의 왕자는 이렇게 몰락해가고있었다. 최근에는 CES2013에서 자사의 56인치 OLEDTV
출시를 주장하며 최대크기의 OLEDTV라는 사실로 건재함을 보여주려했으나 오히려 시연중에 작동이 멈춰 망신만 더 했다
소니는 상담히 자존심이 강한 회사다. 바로 그자존심이 소니의 자멸을 이끌었다... 소니는 사실 상당한 실패를 해왔다
단지 성공의 크기가 커서 다 가려진것처럼 보인것이다. 그 실패로 들어가보자
혁신의 몰락 !!!!
사실 소니는 혁신이 강한 그룹이였다. 지금처럼 나노개념으로 나가는 시대는 아니지만 조립품으로서 더 작게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아예 가볍게 다닐수있게 해보자는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제품이 포터블카세트플레이어인 워크맨이다. 미국에서 사운드어바웃
이라고 내놓은 이 제품이 오히려 역수출이되서 다시 브랜드네임을 워크맨으로 통일시켜 전세계를 소니 천하로 만든 최고 걸작품이다.
소니가 혁신적인 그룹이였기 때문에 가능한 성공이였다. 하지만 그 혁신적인 생각이 시대적인 상황이 요구될때 빛을 발하는것이다
제2의 워크맨 신화를 기억하며 독자규격으로 진행한 MD의 실패를 바라보자. 영상과 음원에서 절대적 강자였으나 실질적인 소니의
몰락은 여기에서 시작되는것이다. 당시 MD플레이어의 출시는 혁신이였다 절대강자 소니가 추진하는 사업이였던 만큼 혁신적기술진보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기술도 체감할수없는 기술로 다가오면 그게 놀랍지않은 기술이였다. 당시 한국의 중소기업이
모듈을 주도한 MP3플레이어는 당시 최고의 자금력을 가지고있던 소니의 MD플레이어와 전세계 시장에서 전면전을 하고있었다.
소니가 내세운 MD플레이어의 전략은 CD보다도 음원의 손실이 작으면서도 휴대가 가능한 미디어를 재생하는데 목적이있었고 그러기위해
독자적인 규격을 강조하고 독자적인 규격을 명품화전력으로 내세웠다. 반면 MP3플레이어 는 휴대성이 뛰어나고 다른 플랫폼을 이용한
기기와도 연결이 자유롭다는 점을 강조했다. 결국 소니의 판단은 오판이였다. 음원 손실이 적다는 이유로 휴대하면서 듣고다닐수있는
음원재생기를 힘들게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수없었다. 불편한녹음,모터의 무게,고가의추가부품을 지불하면서 까지
필요한 제품은 아니였던것이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편하게 듣기위해 필요한 포터블미디어플레이어는 결국 MP3의 승리로 끝났다
혁신으로 성공한 회사가 또다시 혁신을 내세웠지만 체감할수없는 혁신은 혁신도 아니였다.
쓸데없는 자존심 !!!그리고 오만함
소니가 몰락하게 된이유는 쓸데없는 자존심이다 앞에서 MD플레이어의 실패에서 언급한것처럼 독자규격의 고집에 있다. 현재 미국의 A사가 독자규격을
내세워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지만. 오히려 더 큰 매출을 하고있는데서 독자규격이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상투적일수있지만 양날의 검과 같다고 할수있다.
과도기 소니의 입장에서 자신들이 쌓아온 명품가전의 이미지를 위해 무조건적인 충성고객의 양산이 중요했다. 한번 소니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충성고객이
되서 물어다줄 장기적이익을 바라본것이다..하지만 그 충성고객이 되기위해서는 독자규격이라는 위험한 선택을 해야한다. 독자규격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그것은 반드시 시장을 선점한 다음에야 가능한것이다. 이런상황은 다시한번 혁신의 A사나 현재압도적 실적의 S사 비교할수밖에 없다 .
A사는 시장을 선점한이후에 독자규격을 주도하여 필수불가결로 고객이 선택할수밖에 업는 상황을 제공한것이고 이것이 자신들이 창조한 영역이되었다
반면 S사는 시장에 도전하는 후발주자로서 표쥰규격에서 자신들의 제품이 최고 가치가되는 규격화준수에 힘썼다. S사제품은 스탠다드가 그 국가에 한정되어
있어도 다운트랜스를 쓰면 사용할수있고 인터내셔널 워렌티가붙어있는 제품이 많다. 반면 소니는 스탠다드가 한정된 제품들은 그 국가의 규격에서만쓰고
부품등도 모두 자사제품으로만 대체해야한다.누구를 위한 기업인가 하는 물음에 철저히 소니는 자신들을 위한 이익을 추구했다. 이게 얼마나 소비자에게
번거로운 일인지 실감해보자.
'만약 S사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지금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영상을 재생하려는데 배터리가 부족하다. 그러면 L사의
제품에 마이크로SD를 물려서 바로보면된다. 마찬가지 그과정을 다시 S사 제품으로 할수가있다. 반면 소니는 그게 안된다는것이다
무조건 자신들과 같은규격을 사용하는 자신들의 제품으로만 모든게 연동이 된다. '
결국 이선택이 많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것이다 . 소니의 자존심이 무너진이유는 바로 자신들의 자존심 때문이라는 사실로 인지해야한다.
초점없는 기술저하와 전략,방황하는 회사 결국 S사에 무너지다
소니는 초점이 없다. 구심점이 없는 회사로 과거에 안주하고 과거의 영광으로 연명하는 회사다. 기술의 소니를 외치며 기술혁신을 외쳤지만 소니의
기술력은 형편없다. 자신들의 기준에서 뛰어날지 몰라도. 돈을 벌어다줄 상품으로 만들어내는데 있어서의 기술력은 형편없다고 봐야한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동시에 추진한 분야중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는 부분은 없다. 디스플레이에서 자신들의 기술명을 브랜드네임으로 쳬택해서
내세운게 브라비아와 웨가엔진등을 내세웠지만 이들이 추진한 브라비아와 웨가엔진등이 평판tv 시장에서는 실패가 되었다.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보자. 소비자는 이제품이 어떤 디밍기술과 백라이트,엔진이 들어가서 명암비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보다. 당장 이제품을 사면 뭐가좋고 뭐가 달라지는지
어떤 가치를 누리는지 더 관심이 더많다.현재 모든 회사들의 마케팅도 다 그런방향인데.자신들의 기술우위 주장을 소비자들이 반드시 알도록 하게
하려는 노력이였지만 그런 기술개발은 입으로만 떠벌려서는 되지않는것이다. 소니가 자신들이 선점한 시장에서 압도적전진할때 후발주자들이 차세대시장을
대비하며 주력하는동안 소니는 기술개발없이 자기들이 이룩한 세상위에서 또다른 규격을 내세우려 기술개발을 한것이다. 시대를 따라가지않고 자신들이
시장을 주도하려는 못된버릇을 버리지못하니 항상 필패하는것이다. 아무리 기술적 격차를 가지고있어도. 알아주는 이는 전문가가 아니라 소비자여야 한다.
'소니제품은 좋지만.. 영 사후관리도 힘들고 다른회사도 기술이 좋아서 꼭 소니를 살필요가없다'라는 인식이 소니의 골수팬들에게서 나오는 의견이된것이다
그들의 초점없는 기술향상은 소비자들의 철저한 외면으로 이어진것이다. 결국 소니는 위기를 스스로 실감하게 된다 바로 S사의 성장이 턱밑까지왔기때문이다
자신들을 벤치마킹하는 회사로 한참 아래로 봤었는데 어느순간 자신들이 접하지못한 블루오션에서 치고나와서 이제는 자신들의 안방을 뺏으려 하는것이다
이에 소니가 계속 자신들의 제품을 구매하기위한 장기적 목적으로 독자규격에 이어 하드&소프트 전략을 노렸다 하지만 경험이 없었고 회사의 초점도 상실하게
되었다. 오늘날 글로벌회사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주로 핵심과 소프트웨어에 사활을 걸어 협력회사에 아웃소싱을 맡기고 동반성장을 노리고있다
지금은 당연한 이현상이 소니에게는 없었다. 반면 당시 미련하게 소니는 두가지를 다 추진한것이 패인이 되었다. 현재 소니를 보면 전부 대만및 중국기업에
아웃소싱을 해주는데 호구중의 호구다. 회사가 적자를 내면서 제3의 세력을 먹여주는것이기 때문이다.
결론- 자신들이 갑,소비자를 을로 아는 병신태도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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