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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의 초대 수상인 자와할랄 네루는
소련과 미국 중 그 어느나라도 지지하지하지 않겠다는 선언 아래 제3세계 노선을 택했다
(우리들은 칭구~ 헤헷! 미국 소련 꺼져!)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중국과 친해진 인도는 중국의 한국전쟁 불법 개입을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두 나라는 아시아의 주도권을 가지고 경쟁하는 나라로 돌변했고
(파란색이 인도의 영토 주장, 붉은색이 중국의 영토 주장)
중국의 티베트 점령으로 국경을 맞댄 두 나라는 중국이 아루나찰과 카슈미르 주의 절반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며 국경 분쟁이 일어났다
(짱깨놈들 저새끼 순 나쁜새끼에요!)
게다가 1959년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망명을 인도 정부가 승인하면서 두 나라의 관계는 급속하게 악화됐고
국경에서 소규모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급기야 1962년 10월 대규모 전쟁이 일어났다
( 워썅찐찌썅찐찌! )
(니쉬짱꿔런? 카오니마! 워씽빠찌찌! 니씽빠찌찌!)
( 니크시마르! 타지마할 인도사이다! )
(까미나 살라 추우드!)
그러나 국공내전, 한국전쟁으로 많은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던 중공군에 비해
오합지졸이었던 인도군은 대패하였고. 패전 소식을 들은 네루는 충격으로 뇌출혈로 쓰러졌다 (ㅠㅠ)
(미국찡 도와줘ㅠㅠ)
다급해진 인도는 미국에게 비밀리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천조국은 태평양 제7함대 소속 항공모함을 급파했다
(태평양 미7함대 기동전단의 위엄)
(지리것소;;)
(아 ㅆㅂ...)
항공모함이 인도양에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똥줄이 탄 마오 제동(Mao Zedong)은
미 항공모함이 인도양으로 도착하기전
일방적으로 정전을 선언함으로써 중국 - 인도 전쟁의 막이 내렸다
그로인해 현재까지도 중국-인도의 국경분쟁으로 인한 갈등은 사그라들지 않고있다
중인 전쟁의 대패로 충격을 받은 인도는 이후 군비 증강에 많은 투자를 하였고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기도 함으로써
엄청난 인구와 거대한 땅을 가진 두 나라는 친구에서 원수로 바뀌어버렸다
내용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이미지 출처 : 구글
(퍼갈땐 꼭 출처를 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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