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어제 (씹스압주의)전설의 시작.jpg로 일베 갔었던 게이인데...

좌표 :

리플에 설명추가해 달라는 게이들이 많고

년도 순서와 추가할 내용과 뺄 내용 지적해준 게이들이 많아서

이렇게 다시 정리해서 리뉴얼 된 글을 쓴다.

다 아는 내용이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라.

시작한다.








2000년 이전



전설의 시작 - dc.jpg

1.  디시인사이드의 시작(1999)


디시인사이드는 1999년 10월 현재의 디시인사이드 대표인 김유식에 의해 개설되었다.
사이트 개설 초기에는 디지털 카메라 정보 및 카메라 리뷰, 사용자가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갤러리 및 게시판 등 디지털 카메라에 관한 컨텐츠를 주로 다루었다.

이후에 사이트 내에 잡담, 정치, 예능,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들이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정치, 사회, 과학, 스포츠와 같은 일반적인 화제를 취급하는 갤러리도 있으며, 각종 연예인,
 텔레비전 드라마 전용의 갤러리 등 세세한 화제를 취급하는 갤러리도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담론보다는 각 갤러리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사이트의 성격이 바뀌었고
 그로 인해 많고 다양한 성격을 지닌 사용자들이 이 사이트에 유입되었다.















전설 - 김유식.jpg

 2. 디시 창립주 유식대장 (사진은 제일 잘나온걸로 씀)


김유식은 디씨인사이드에 따로 기독교 갤러리, 불교 갤러리,
 이슬람 갤러리를 따로 만들어 두지 않고 종교 갤러리 하나만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는 김유식이 곧 빛이자 진리요
참 생명이니 종교는 다 꺼져라는 것이다.
그렇다, 디씨 유저들은 김유식에 의해 세뇌되어 신격화하고 있으며
김유식을 만두, 잉여, 본좌의 삼위일체로 본다. 세뇌당한 유저들 중 일부는 기도문을 외우기도 한다. (기도문은 니들이 찾아봐라)

기르고 김유식은 잉여대첩이라든가 너희민족끼리 사건 등 디씨인사이드가 연루된 굵직굵직한 전투의 지휘관으로서
몸소 갤러병력들을 이끌고 참전하였으며 뛰어난 통솔력으로 디씨인사이드가 참전한 거의 모든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전설 - 스타리그.jpg

 3. 스타리그의 시작(1999)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스타리그의 전신)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다음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스타리그 2012












전설 - 김성모 처녀작.jpg


4. 불세출의 천재 화백의 등장 김성모

근성의 사나이.
다룰게 많다.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그의 전설의 시작
처녀작인 캠퍼스캡짱의 한 장면을 올린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되지?














2002년



전설 - 햏자의 시작.jpg


 1. 햏자의 등장(2002)

아햏햏의 뜻부터 알아보자. 혹자는, "아햏햏은 아햏햏일뿐 그 무엇도 아니다."라는 말로서
아햏햏의 의미를 선문답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우리말이 가지는 의미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먼저 "햏햏"부터 느껴보자. "행행"으로 읽었을 경우,
한글의 뉘앙스로는 그다지 기분 나쁘지 않은 웃음소리를 연상시킬 수 있다.
물론 웃음소리는 아니다. 단지 느낌일 뿐이다. 우리 글의 "툴툴"은 무언가 약간
화가 나 있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행행거리다." 라는 동사는 없지만
 "행행"이라는 느낌은 가벼운 웃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출처 디시인사이드














2. 개죽이(2002)

영화 화산고의 컴퓨터 그래픽을 담당했던 회사의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설이 많습니다. 원래 구워먹으려는 건데 사진을 돌려서 저렇게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팬더가 득햏해서 변신술을 부렸다는 설도 있고,
지가 제발로 올라갔다는 의견도 있다.

-출처 디시인사이드














3. 불심으로 대동단결 - 대선 병신력의 시작 김길수(2002년)

2002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불심으로 대동단결"이라는 표어와
함께 기호 6번으로 출마해 51,104표(0.21%)를 얻어 5위에 올랐다.
 선거 당시 다른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6일간 동안거에 들어가는 등
 남들과 다른 행보를 보였는데, 동안거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큰 일을 앞두고 몸가짐을 단정하게 하기위한 것" 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불교계에 선거 지원을 기대했지만, 조계종 등 주요 불교계는 김길수를
 '출마를 통해 교세를 확장하려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

2003년에는 대선을 앞둔 2002년 11월 김모씨에게 접근하여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시켜준다며 6억여원을 편취한 혐의와
 2002년 12월 전라남도일대에 세계법왕청을 건립하여 복지와 영리사업을 하자며
 꾀어 2년 동안 74억여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와 카드를 빌려
1억 9천만원을 쓰는 등 모두 88억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5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수감된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출처 위키백과
















4. 연예인 군대 입갤의 시작 - 스티븐 유(2002)

설명 생략 














2003년




1. ddr개구리(2003)

점차 새로운 것을 쌔우려는 햏자들에 의해 선택요소로 탄생된 것이 개구리.
논란이 있는 부분이지만, 거의 필수 요소가 되어 버린 DDR 개구리이다.
(쌔우다 뜻 모르면 리플남기던지 찾아보던지 해라)












2. 을용타(2003)

2003년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컵.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은
움베르투 코엘류, 중화인민공화국 대표팀 감독은 아리 한이었다. 당시 공한증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공한증을 이어가려는 대한민국의 상반된 입장이
경기를 가열시켰고, 전반전에도 이미 안정환과 리웨이펑 사이에서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
 후반전 14분경, 이을용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서 공을 돌리고 있을 때
중화인민공화국의 리이가 이을용의 오른쪽 발목을 뒤에서 걷어찼다.
 이전에도 발목 부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가까스로 부상이 완쾌되고 있던
이을용은 순간적으로 흥분하여 리이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리이가 뒤통수를 감싸쥐고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흥분한 중화인민공화국
 선수들이 몰려왔고 이에 맞서 대한민국 선수들도 몰려들어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양팀 선수 사이의 실랑이가 어느 정도 가라앉자 주심은 리이에게 경고를 줬고
이을용에게는 퇴장을 선언했다.

출처 : 위키

















3. 존나좋군(2003)

오마 벤슨 밀러 (Omar Benson Miller, 1978년 10월 7일 ~ )는 미국의 영화 배우이다.
영화 8마일에서 비중이 별로 없는 조연으로 출연했다가 번역담당자의 초월번역으로 인하여 오마 벤슨 밀러의 대사를 "존나좋군"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에서 크게 유명해졌다. 이후 오마 벤슨 밀러의 각종 패러디가 범람했다.

















4. 무뇌충, 뷁(2003)

디시인사이드나 웃긴대학과 같은 커뮤니티 웹사이트에서 속칭 필수요소가 된
문희준을 희화화한 합성사진과 유행어들이 끊임없이 폭발적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노래 가사 중의 일부를 따온, 뷁과 같은 부정적인 속어도 유행하였다.

한 웹사이트에서 주최한 <2003 최악의 딴따라 워스트 어워드>에서
“최악의 가수 부문” 및 무려 네 개 부문에 후보로 오를 정도로 가수 문희준에 대한
안티 행위는 특히 2002년 무렵부터 집요해졌다.안티들의 기세에 힘입어 김구라는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문희준에게 인신공격이 포함된 심한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다.

그의 발언들은 이른바 ‘문희준 어록’이라 불리며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하지만, 그 내용중 대부분은 문희준을 의도적으로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위사실이 대부분이며 안티들이 지적하는 이른바 ‘건방진’언행들은 대부분
신문 기사나 네티즌들의 입을 통해 전파되면서 지나치게 과장된 내용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팬들의 웹상에서의 말 실수를 문희준의 말 실수로 오해한 내용이 많았다.


















5. 빌리(데뷔98년~99년 대세로 떠오른건 2003년 즈음)

빌리 헤링턴은  건설업자 겸 조연 배우이다. 한때 19금 비디오에서 레슬러 및 계몽 사상가, 철학자, '숲의 요정'으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자식을 낳고 나서부터 그 세계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어쨌든 그는 19금 세계에서 오늘날까지도
 유명한 철학을 전파함으로써 많은 이들을 신자로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인터넷에서 동성애(=게이)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그가 실제로 양성애자인 사실은 며느리도 모른다.
어쨌든 이성이건 양성이건 간에 동성애자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에 애쓰는 사람인 것은 분명하다.
민족, 성별, 취향, 문화 등의 차이에 대해 만인이 평등하게 살 수 있는 '모순 없는 세계'를 제창,
그 실현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박애주의자이기도 하다.




















6. 딸기녀(2003년)

'○○녀' 시리즈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는 2003년 '딸녀'는 '딸기녀'의 줄임말이다.
디시인사이드에 게시된 한 미모의 여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딸녀' 현상이 시작됐다.
사진 속 여성은 양손에 딸기를 하나씩 들고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이 여성이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 여자 연예인을 닮았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딸녀의 표정을 갖가지 형태로 변화시켜 새로운 이미지들을 만들어냈다.
딸녀는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합성 사진 주인공으로 부상하면서
'딸녀 폐인'을 양산하기까지 했다.
-출처 : 중앙일보























2004년



1. 굴다리의 싱하 (2004)

싱하는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에서 악플을 남기던 유저의 아이디이다.
스르로를 '형'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싱하형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며, 그의 특이한
말투 때문에 2004년 가을부터 인터넷 유행이 되었다.
이소룡의 사진을 짤방 사진으로 자주 올렸기 때문에, 싱하의 이미지는 이소룡의 얼굴과 동일시된다.
싱하의 유래는 몇몇 설이 있는데 사과 과수원을 한다는 점을 보아 그는 남부 지방 사람일 가능성이 크고
스스로를 형이라고 부르는 점을 보았을 때 싱하는 '형(兄)아'의 경상북도 방언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형아 형'은 어색한 표현이므로 싱하 본인이 스스로 '싱하형'이라 이른 적이 없다.
그 외에 그의 이름이 분로드 맥주 사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맥주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사자'라는 뜻의
simha에서 왔으며 '싱하'로 읽는다.

-출처 : 위키



















2. 삼체(2004)

삼체는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삼체의 기원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삼성칸 소속으로 활약중인
테란 프로게이머 최수범 선수의 일화에서 유래한다.

최수범은 스타리그에서 자원 기지가 3개이면서 생산건물도
3개에 불과한 엽기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다. 며칠 뒤에는 3파이어뱃을 선보였으며,
 바이오닉 운용에서 메딕을 3마리만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자주 목격되었다.
질레트 스타리그에서는 16강 한동욱과의 경기에서 3번째 본선진출,
온게임넷 33번째 공식전, 다승 33위라는 자막이 방송되기도 하였다.

또한 최수범은 한때 프로게이머 순위 33위, 승률 33위,
다승 33위 등을 기록하는 등 '3'과 유난히 많은 인연이 있었는데
(소속팀 이름도 '3성칸'으로 쓸 수 있다.), 이것이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삼체"로 변형되어 인기를 끌었고,
그 후 인터넷 전체로 널리 유포되었다.

~삼은 단순히 문장을 종결시키는 뜻을 가지지만,
대체적으로 가벼운 느낌, 건방진 느낌, 친근하지 않은 느낌을 드러내는 표현이기도 하다.























3. 콩의 시작(2004년)

sky배 2004 온게임넷 프로리그 1일차 경기 앤딩에서 유래



















2005~2008년








1. 용개, 토륨주괴, 취소, 외쳐 EE, 씨foot 등 (대충 2007~8년도)

WOW의 PvP 1서버 아즈샤라 서버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세계스타 플레이어로, 현재 파괴 트리 흑마법사 컨트롤의 기초를 쌓았다.
원래는 울티마 온라인 T2A부터 르네상스 까지 시대를 주름잡던 자로, 아리랑 서버에서 Superstar 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무자비한 PK(Player Killing)행위를 했다.
EE(The Evil Empire) 길드의 '공식적인' 길드 마스터이나, EE 길드에 소속된 전원이 언제나 싸우면서 자기가 길마라고 주장하는 후로게이이기 때문에
그 진위여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울티마 온라인이 르네상스 이후 확장팩 '제3의 새벽(Third Dawn)' 이 나오며 몰락하자, 용개는 잠시 공백기간을 가진다.

공백기동안 WEZA라는 아이디를 쓰며 리니지2를 시작했는데 무려 2시간만에 뉴비 610명을 학살해버리는 위업을 쌓았다.
 이 사건으로 용개는 캐릭터 삭제가 되었는데, 이에 항의하자 NC는 이용약관을 갈아버리게 된다.
방황하던 용개와 그의 친구들이 발견한 게임이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다. 용개는 호드의 언데드가 맘에 들었는지,
언데드를 선택하게 되고 다른 EE 길드원들 역시 호드를 선택하여 플레이한다.
흑마법사를 선택한 용개는 '폼도 나고 얼라들도 한방에 픽픽 쓰러져서' 라는 이유로 파괴 트리를 찍게 되고, 용개 역시 동영상을
찍으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한다. 그의 동영상은 와우 동영상 사이트인 '워크래프트 무비' 에도 올라가서 해외에서도 수많은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는다.
용개가 특히 유명해진 것은 암흑트리 사제인 '약선'과의 캐삭빵(결투 후 패한자는 캐릭터 삭제)으로, 당대 PvP에서 최강자라 불리던 암사제를 흑
마가 물리쳤다는 것 하나만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가 이렇게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발상의 전환이었는데,
그가 시작할때만 해도 쓰레기 취급을 받던 파괴 흑마로, 또한 장난감 정도로 여겨지던 기계공학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PVP의 신 개념을 새웠다는 것이다. 이후 기계공학은 PVP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명대사로는 '뭐야 이 병신새끼가 뒈질라고 내가 입찰한 토륨주괴 상회입찰하지마라'가 있다




























2. 노무현 - 야 기분좋다.

from 봉하마을






















2009~2010년






1. 에어장(2009년)

설명은 짤방에 다 있다.




























2. 이호성 (2010)

일단, 사건의 전말은 너무 길어서 생략한다.

전직 해태 타이거즈의 4번 타자였으며, 한때 전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전직 야구선수 4모녀 살인사건의 범인이다.
 현재 이호성은 살인을 저지르고 강에 뛰어들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랑께, 빨리 문 좀 열어보랑께
디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 (줄여서 합필갤)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대사로,
합필갤러(합성필수요소갤러리이용자)가 '나랑께, 빨리 문 좀 열어보랑께. 치킨도 사왔당께'라고
하는 음성을 녹음하여 합성한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3. 일베의 시작(2010)

2010년 4월 13일에 ‘SAD’라는 사용자에 의해 초창기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2012년 현재에는 ‘새침부끄’ 및 ‘기술지원’를 중심으로 하여 ‘개발고수’, ‘운영지원’, ‘고객담당’ 운영진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랭키닷컴의 통계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유머 사이트 부문 1위이다.
짤방을 보면 리즈시절 새부가 즐겁게 채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 그란도 시즌(2010)

백인천: 하나 둘 셋!
임용수 : 4구! 3루!! 날려! 날려! 이승엽!! 넘어갑니다~~!!!!
(백:어, 갔어, 갔어, 갔어!! 갔어!! 갔어!!!!!! 이야야아아아아!!!)
임 : 이승엽! 시즌 1호홈런 이승엽! 자 드디어 하나 했어요!
(백:요시!!! 아앜 그란도시즌!!! 요오시! 좋다!! )
임 : 아 속이다 후련하네요~ 에!! 이승엽 시즌 1호!! 드디어 하나 해내네요!
(백:아 증말 하하.. 요시요시! 아~~~)
임 : 이제 하나 됐어요 이승엽!!
백:증말 라지에타가.. 라지에타가 지금 터졌어 아주그냥~ 아 정말 시원하네요
임 : 아 정말 이제 하나 됐습니다 시즌 1호 이승엽!! 109일만에 1군에서 안타
      그 안타가 바로 시즌 1호 홈런입니다.
백: 고 전에 말이죠

뜬금없이 터진 백인천의 '요시! 그란도시즌!'과 '라지에타가 터졌어' 이 두 마디는 전설적인 유행어가 되어버린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해온 탓에 일본어가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백인천 해설의 '요시(よし, 좋다는 뜻)'라는 감탄사,
부진의 늪에 빠진 이승엽의 상황에 맞지 않는 '그란도시즌(Grand Season)', 그리고 그 어디에서도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 라지에타(Radiator) 드립까지...























2011년




1. 꼭사라, 두 번사라, 두 번 해라, 게임라인 정태룡 편집장 (97년 문장이나 2011년도에 빛을 발함)

"꼭 사라, 두 번 사라"

"꼭 사라, 두 번 사라"는 게임기자인 정태룡씨가 제일 먼저 쓴 문장이다,
원래는 자신의 책이 잘 팔리게 하는 목적의 문장이었는데,
디시인사이드의 패션 상의,하의 갤러리(통칭하여 패갤로 쓰거나 상갤, 하갤로 구분)에, 옷을 구매하기 전에
갤러리 유저들에게 살까말까 물어보는 질문글이 올라올 때가 있다,
그런데, 가끔 밖에서 입고돌아다니기엔 독특한 옷 사진이 올라오면
갤러들은 '꼭 사라, 두 번 사라'라고하면서 정태룡의 문장을 인용하였고,
사실은 추천하지 않지만 일부러 약 올릴때, 비꼬는 의미로 쓰게 되었다,
패갤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 인터넷 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평상시 대화에서도 쓰인다,

반드시 '꼭 사라, 두 번 사라'의 형태로 쓰이는 것은 아니고 '사라' 부분을 바꿔
'꼭 해라, 두 번 해라' 같이 다른 동사를 넣어 비꼬아 쓸 수도 있다,



















 


2. 부왘을 울려라(2011년)

왜이리 풍악 소리가 작은게냐!?
오늘은 즐거운 날이 아니더냐?
근심 걱정 다 떨치고 마시고 취하는 날이란 말이다!
부왘! 부왘! 부와아아아아아앜!




















3. 종범(2011)

야갤에서 시작 나오게 된 배경은
야갤(디씨야구갤러리)에서 종종 나오던 떡밥인
우리나라 최고타자를 놓고 비율스탯의 이승엽vs누적스탯의 양준혁으로 싸울 때
꼭 기아빠들은 이종범을 끌고왔지.
통산스탯을 보면 이,양에 비해 후달리는 스탯인데도 자꾸 들고 오니까 야갤러들 분노.
거기서 기아빠들은 무조건반사적인 개드립을 시전하는데
"종범성님은 기록은 딸려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당게."
이 말을 야갤러들이 비꼬기 시작한 게 종범드립의 시작이다.




 




1줄요약

나름 줄일만큼 줄였고 2012년 꺼 까진 도저히 힘들어서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