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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부분의 일게이는 알겠지만, 카미카제란 '신의 바람'이라는 일본어로 2차대전말 기울어가는 전세를 어떻게든 역전하기위해
 병사들에게 자살공격을 강요한 작전이야. 우리 조상님들이 등떠밀려 강제로 자폭했던 씨발같은 작전이지.

그런데 이와 같은 작전을 2차대전당시 나치가 따라한 사실을 알고있냐?
먼저 이 자폭부대 '엘베'가 출현하게된 배경에 대해 설명할게.
때는 1945년 말, 독일은 연합군에게 서서히 밀리고 패색을 보이기 시작해.
 

이 사람은 당시 전투기 총감 '아돌프 갈란트'야. 이 사람은 당시 독일공군 사령부에서 큰 질책을 받게되.
폭격기 생산을 그만두고 전투기에 쏟아부었건만 연합군에게 번번이 패배했기때문이야.
이 때 항상 전투기부대를 싫어하던 폭격기부대의 고위 장교들이 다같이 민주화를 먹이지.
그리고
        

(좌)헤르만 괴링 (우)한스 요하임 헤르만

이 두 씨발새끼가 자살특공부대에 대해 얘기하지.
한스 요하임 씹쌔끼는 평소에도 위에 갈란트에게 자살부대를 만들자고 권유했지만 갈란트는 뭔 개소리냐면서 꺼지라했지.
그래서 갈란트가 까이는 와중에 기회다 싶어서 고위장교들과 헤르만을 설득하기 시작해.



"지금 독일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로는 적에게 결코 심대한 타격을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전투기 부대는 한달에 약 200명가량의 조종사들을 잃으면서도 별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에게는 Me 262 제트 전투기가 있지만 아직 숫자가 충분하지 않은 이 신예 전투기가 전투기 부대에 대량 보급이 되기 전까지는 적에게 무언가 큰 손실을 입혀야 합니다. 적에게 큰 손실을 입히면서 공습의 빈도를 낮추고 그러는 동안 제트 전투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전황을 뒤집어야 합니다. 우리는 비행학교를 각 졸업한 엄청난 수의 어리고 경험 없는 조종사들을 이 마지막이자 결정적인 공격에 투입해야 합니다. 물론 실패한다면 거의 2달 동안에 손실할 조종사 인력을 단 한번의 작전에서 잃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이 입게 될 손실 또한 엄청날 것입니다. "

"나는 우리가 대단한 의지를 갖춘 조종사들을 그정도로 많이 모을 수 있을지 의문 스럽네. 또한 충분한 숫자를 모은다 하더라도 어떻게 내가 그들에게 이런 목숨을 걸어야하는 작전에 참가 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겠는가?"

"원수님, 저는 고참에서부터 신참까지 독일공군내의 모든 조종사들의 기량과 용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적절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기꺼이 이 작전에 참여하여 독일 하늘에서 연합군 폭격기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그들의 집과 가족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절대로 독일인들에게 이런 희생을 강요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큰 수의 자원자가 몰린다면 그때 나는 이 작전의 승인을 다시 고려해볼 것이다."

-당시 한스 요하임 헤르만 괴링에게 말했고,이를 히틀러에게 건의하자 히틀러가 한 말이야.


이렇게 엘베부대는 창설되지. 당시 약 2000명가량의 파일럿들이 자원했는데 공군사령부는 능숙한 파일럿은 제외하고
신입, 새내기 파일럿만 추려서 엘베 부대를 만들었어. 특수 부대의 이름은 그 당시 베를린 방어의 마지막 전선이었던 엘베강의 이름을 딴거야.
그러나 이 부대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작전 'Werewulf'(늑대인간)에서 민주화당해버려.



자살공격에 쓰였던 Bf-109K



때는 4월 7일,
엘베 특수대는 3개의 Wing으로 나뉘어졌고, 각각 60대의 전투기를 장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1260기의 연합군 중폭격기와 780대의 P-51 머스탱과 P-47 썬더볼트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는 전형적인 연합군의 대공습을 표적으로 삼았다.

"제군들은 연합군기에 의한 요격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폭격기 편대보다 높은 고도에서 비행해야하며, 작전이 개시되면 급강하에 돌입, 기체가 견딜 수 있는 최대의 속력으로 4발 중폭격기의 꼬리날개 부분을 충돌 공격해야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군들은 중폭격기의 전후좌우에 탑재된 수많은 기관총좌와 포탑들 중 오직 2곳만을 주의하면 된다. 한 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충돌 공격을 할 때 전투기의 날개가 아닌 프로펠러가 달린 기수부분이 먼저 적 폭격기를 가격해야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공격 방법은 충돌한 2대의 비행기만 손실 시킬 뿐, 탑승한 조종사를 살상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당시 요하임이 내린 작전내용


...
결과는 예상되다 싶이 대패야. 120대중 25기만이 자살공격에 성공했고 120명중 15명만이 돌아왔어.

"(전략)... 우리는 우리의 마지막 남은 조종사들의 생명을 이런 말도안되는 광기어린 자살공격에 헛되이 잃고 말았다."

당시 돌아온 파일럿이 쓴 글이야.
그들이 죽은뒤 괴링이 약속한 추모비같은건 세워지지도 않았지. 현재에 이르러야 세워졌어.

"1945년 4월 7일 전사한 Rammkommando Elbe 조종사들과, 1945년 4월에서 5월 사이에 전사한 Sonderkommando Biennenstock의 조종사들을 애도하며."


-추모비의 내용


이상 내일 시험이지만 새벽3시까지 글 싼 똥쟁이야. 오늘 하루종일 간첩새끼떄문에 피토하면서 쓴 정보글이 묻혀서 빡쳤지만 하나 쓰고 잘게.
그리고 씨발 간첩새끼는 걸리면 존나 얻어터질줄 알아라.